[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Sh수협은행, 용산역지점 개점 外
[오늘의 금융권 이슈브리핑] Sh수협은행, 용산역지점 개점 外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8.12.05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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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h수협은행)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용산역지점 개점…기업고객 대상 리테일 부문 확장 기대

Sh수협은행이 서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용산구 중심에 용산역지점을 개점했다.
이번 용산역지점 개점으로 Sh수협은행은 전국에 132개 영업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대고객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강로변 및 용산역 전면 정비사업으로 상주수요가 증가하면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등의 사옥이 늘고 있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폭넓은 리테일 영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금융, 펫팸 위한 생활백서 ‘2018 반려동물보고서’ 발간

KB금융그룹은 반려동물 연관산업과 양육가구의 실태를 분석한 2018 반려동물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반려동물 양육가구(펫팸) 증가와 반려동물의 가족화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의 변화 방향을 파악하고 선도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달 1전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KEB하나은행 명동에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 오픈

KEB하나은행이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명동에 새로 개설했다.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는 KEB하나은행 명동사옥 별관 1층에 조성됐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주로 지방 소도시와 공단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대한민국 서울 관광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는 복합 공간으로서 금융·문화의 랜드마크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

한은행, 자동차·조선 상생대출 2천200억 규모로 출시

신한은행은 최근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동차·조선 부품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두드림(Do Dream) 자동차·조선 상생 대출을 2200억원 규모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출은 자동차·조선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우대보증서 발급을 통해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이 출연해 보증료를 연 0.5%포인트씩 3년간 지원한다. 신보·기보도 보증료를 0.3%포인트 할인해주면 해당 업체는 최대 연 0.8%포인트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해양진흥공사와 해운항만 중기 금융지원

Sh수협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금 수요를 파악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수협은행에 추천하면 수협은행은 해당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우대를 포함한 금융지원을 한다.

KB국민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수상

KB국민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 지가 주관한 아시안뱅커 프라이빗 웰스 어워즈(The Asian Banker Private Wealth Awards) 2018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Private Banking)은행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프라이빗 뱅킹(PB) 브랜드인 골드앤와이즈(GOLD&WISE)를 내세워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국적으로 21개 PB센터와 65개의 GOLD&WISE 라운지를 운영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특화점포 개점

NH농협은행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주엽지점을 은행지점과 하나로미니 편의점을 결합한 특화점포로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이 지점에는 자동입출금기(ATM) 공간인 365코너와 편의점인 하나로미니가 한 곳에 연결돼 있다. 하나로미니는 기존 편의점 판매 품목에 더해 주요 농산물과 농가공식품을 살 수 있는 점포다. 은행 운영시간과 관계없이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hyun1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