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 폴바셋과 함께하는 '커피클래스' 열린다
바리스타 폴바셋과 함께하는 '커피클래스' 열린다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11.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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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한…폴 바셋 고객 대상 프리미엄 커피클래스 개최
(사진=폴 바셋)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오는 29일 바리스타 폴 바셋과 함께하는 커피 강좌를 개최한다.

26일 업체에 따르면 이번 커피클래스는 폴 바셋 회원들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커핑과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추출 시연 등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커피클래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번에 걸쳐 진행된다.

폴 바셋 플래티넘 회원들을 위한 '플래티넘 커피클래스'는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커핑(cupping)클래스와 핸드드립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인 바리스타 폴 바셋이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커핑 과정과 집에서도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핸드드립 커피 강연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플래티넘 커피클래스는 29일과 30일, 한남 커피스테이션에서 진행되며 사전접수를 통해 당첨된 플래티넘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오는 30일과 내달 3일에는 일반 고객들을 위한 '퍼블릭 커피클래스'가 진행된다. 

폴 바셋 종각역점과 광화문점에서 진행되는 퍼블릭 커피클래스에서는 간단한 핸드드립 강연과 더불어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추출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퍼플릭 클래스를 찾아준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폴 바셋 사인회도 진행된다.

폴 바셋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커피클래스는 폴 바셋 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짧은 시간이나마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의 커피 철학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폴 바셋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