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이동국, 전북과 1년 재계약
‘라이언킹 이동국, 전북과 1년 재계약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8.11.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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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역량 쏟아내 팀 위상 높이겠다”
(사진=연합뉴스)
이동국 선수. (사진=연합뉴스)

K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이동국(39)이 전북 현대에서 현역 생활을 1년 더 이어가게 됐다.

이동국의 소속팀인 전북 현대는 26일 이동국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국은 지난 2009년 전북 입단 이후 11년째 같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전북은 “내년 시즌에도 팀에 이동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레전드 선수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감독 선임에 앞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동국은 “전북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든 역량을 전북에서 쏟아내 팀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한 뒤 독일과 잉글랜드를 거쳐 2008년 K리그로 돌아왔다.

이듬해인 2009년부터 전북에서 뛰고 있는 이동국은 올 시즌에만 13골을 기록하면서 10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동국은 올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면서 전북에게 6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겨줬으며 리그 통산 최다 득점 기록(215골)과 골키퍼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기록(502 경기)을 보유하고 있다.

jeeh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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