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경찰서 직원들과 경찰발전위원회(이하 경발위) 회원 10여명은 19일 서면 자등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 할아버지(81세)댁에 연탄 500장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경발위는 겨울철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마을이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윤휘영 철원경찰서장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행복 나눔 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강원 철원경찰서 직원들과 경찰발전위원회(이하 경발위) 회원 10여명은 19일 서면 자등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 할아버지(81세)댁에 연탄 500장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경발위는 겨울철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마을이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윤휘영 철원경찰서장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행복 나눔 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