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150선으로 하락…환율,1300원대 ‘안착’
네마녀의 심술도 없었고 파격적인 금리인하 효과로 인해 코스피지수는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8.56포인트 오른 1154.43을 기록했고, 코스닥지수도 4.34포인트 상승한 328.49로 마쳤다.
이날 올해 마지막 지수 및 주식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아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이를 나타내는 베이시스가 0.52를 기록해 프로그램은 1545억 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닷새째 급락하며 1300원대에 안착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5.30원 급락한 135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이 같은 레벨까지 하락한 것은 지난달 11일 1329.9원 이후 한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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