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7일 대학 제2학생회관에서 '2018학년도 조교 취업지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 및 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학생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생생활 지도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교의 취업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교 취업지도 역량 강화 워크숍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환경 및 최근 고용시장에 맞춘 취업지도 방향에 대한 특강과 군산대학교가 시행하고 있는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이 수시로 방문 하고 상담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기 위해 계획이다.
이성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진로지도와 취업지원은 다각적 측면에서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학생지도현장에서 학생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은 조교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학생지도에 임하면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학생취업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원방법을 모색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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