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한태천 교수, 제6회 지방자치의 날 ‘옥조근정훈장’ 수상
경운대 한태천 교수, 제6회 지방자치의 날 ‘옥조근정훈장’ 수상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11.0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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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천(사진중앙) 경운대 교수. (사진=경운대)
한태천(사진중앙) 경운대 교수. (사진=경운대)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최근 열린 ‘제6회 지방자치의 날’에서 한태천 경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한태천 교수의 이번 수상은 △마을 단위에서 광역자치단체까지를 아우르는 지역발전 견인 리더 △대구경북 지역발전 견인: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다양한 활동 △정부와 지방 연결하는 공로: 각종 정부위원회 활동 △경북도 지역 및 행정발전 기여: 경북도 각종 위원회 활동 △구미시 행정발전 기여: 구미시 각종 위원회 활동 △주민과 함께하는 꽃마을 가꾸기 실천 등의 공이 높이 반영됐다.

한편, 경운대 한태천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신화창조’, ‘30년 후 한국의 경찰청장’이란 구호 아래 신입생을 대상으로 0교시 영어특강을 하는 등 집중적인 맞춤식 교육을 통해 수백여 명의 제자들을 경찰관시험에 합격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진출시킨 입지적인 인물이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