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26일 사회적경제 공동체 기반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과 함께 동두천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지역 공동체 20여명이 참여했다.
김흥래 동두천시사회적경제협의회장의 진행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을 토론 11월 나눔장터와 내년도 나눔장터의 추진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동두천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가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협력과 활성화에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가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날 논의된 내용은 앞으로 추진하게 될 나눔장터에 반영으로 노력과 이를 바탕으로 동두천시민들의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반조성 워크숍은 경기도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동두천시 통합지원센터 설립여건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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