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민간기업 대상 '청렴문화 확산 교육'
LX, 민간기업 대상 '청렴문화 확산 교육'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10.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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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부패행위 신고절차 등 강의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 LX 본사에서 장정아 LX 청렴전문강사가 민간기업 관계자들 앞에서 '청렴문화 확산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LX)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 LX 본사에서 장정아 LX 청렴전문강사가 민간기업 관계자들 앞에서 '청렴문화 확산 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LX)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 본사에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및 부패행위 신고절차 등을 주제로 이뤄졌으며, 강의는 장정아 LX 청렴전문강사가 맡았다. 

교육에는 전북 공공기관인 LX와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류근태 LX 상임감사는 "이번 청렴교육을 계기로 전북지역 공공기관과 상생하는 민간기업 임직원에게도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그동안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과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A등급 등을 받은 바 있다.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