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0일 보문단지내 보문수상공연장에서 가을여행주간 시작을 알리는 ‘보문호반 달빛걷기행사’가 1800여 명의 관광객 및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문단지를 방문하는 시․도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여행주간 홍보 및 경북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건강걷기, 미션릴레이 등 달빛걷기 행사에 풍선날리기, 초청가수 공연 등 특별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가을여행주간 경상북도에는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보문호반 달빛걷기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을 모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주/최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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