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웃음 폭탄 선사한 '가을 여행 홍보 대사들'
'1박 2일', 웃음 폭탄 선사한 '가을 여행 홍보 대사들'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10.15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1박 2일' 방송 캡처
사진=KBS2 '1박 2일' 방송 캡처

'1박 2일' 멤버들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전국 기준 11.2%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의성과 군위로 떠난 '가을 여행 홍보 CF'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 날 저녁 복불복에서 멤버들은 포스트잇 떼기 미션과 거짓말 탐지기 타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김종민, 윤시윤, 정준영은 가을 여행 홍보 CF 엔딩에 도전했다. '멋진 남자 씬'을 위해 정두홍 감독과 깜짝 만남이 성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멋진 엔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MBC '복면가왕'은 평균 6.9%(1부 5.0%, 2부 8.8%), MBC '공복자들'은 4.3%, SBS '런닝맨'은 평균 5.7%(1부 4.5%, 2부 6.9%), SBS '집사부일체'는 평균 9.8%(1부 8.0%, 2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