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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다운패딩 대세는 '복고풍 숏다운'
올 겨울 다운패딩 대세는 '복고풍 숏다운'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10.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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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모양이 매력…아웃도어 브랜드서도 줄줄이 출시
(사진=각사 제공)

최근 겨울 아웃도어 시장에서 숏패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롱패딩이 주를 이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090 세대에서 유행했던 숏다운이 등장한 것.

1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숏패딩과 롱패딩이 다운재킷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의류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 남성에서 출시한 숏패딩은 온라인마켓 LF몰에서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일시품절 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LF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롱패딩의 인기가 뜨거웠지만 올해는 정반대로 기장이 짧은 패딩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숏다운 패딩은 짧은 기장과 풍성한 볼륨감으로 복고풍을 뽐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짧은 기장으로 롱패딩에 비해 활동성이 좋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아웃도어브랜드들에서도 복고풍 디자인의 숏패딩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1996 레트로 눕시 재킷'을 출시했다. 1996년도에 국내에 처음 출시한 눕시 재킷에 오렌지, 블루 등의 원색을 가미해 재출시했다. 

뉴발란스는 양면의 색상이 다른 숏패딩 '뉴워커스 다운'을 한정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분홍색과 검정색 두가지로 출시됐다.

밀레는 빈티지 다운재킷을 복각한 '레트로 두두느 다운 재킷'을 내놨다.

pek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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