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녹색미래과학관, 자유학기제 메이커 체험 진행
김천 녹색미래과학관, 자유학기제 메이커 체험 진행
  • 이정철 기자
  • 승인 2018.10.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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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등 7가지로 구성

경북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은 무한상상실 자유학기제 메이커 체험을 진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한 체험학습으로 올해는 11개 시군 25개 학교 1717명이 참여한다.

이번 무한상상실 자유학기제 메이커 체험 운영프로그램으로는 3D프린팅, SW개발, VR컨텐츠 크리에이터, 목공공방, 업사이클링공방, EM생활공방체험으로 7가지이며, 한 학생당 2과목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4D풀돔 및 상설전시관을 관람할수 있도록 자율체험도 제공한다.

특히 지난 5일에는 풍천중학교에서 21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조영애 시 행정정보과장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이 경북거점센터로서 자유학기제 메이커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jc99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