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인기 만큼 남다른 회사 '엉클대도' 복지 공개
대도서관, 인기 만큼 남다른 회사 '엉클대도' 복지 공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10.09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1대 100' 제공
사진=KBS2 '1대 100' 제공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 '엉클대도'의 복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도서관은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상금 5천만원에 도전한다.

앞선 녹화에서 대도서관은 자신의 회사를 "1인 미디어 전문가 집단이라는 콘셉트로 설립해 운영 중이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MC가 직원 복지에 대해 묻자 "1인 미디어 최초로 4대 보험을 제공하고 있고, 별건 아니지만 생일 날 마다 보너스로 현금 100만원을 주고 있다"고 답해 퀴즈 대결을 위해 모인 100인을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아나운서 김보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