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백년가약…"평생 존경하고 배려할 것"
조정석·거미 백년가약…"평생 존경하고 배려할 것"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8.10.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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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38)과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7)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조정석의 소속사 JS컴퍼니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며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가진 두사람은 2015년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5년의 사랑 끝 결혼에 골인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