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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추석 종합대책' 추진
은평구, '추석 종합대책' 추진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8.09.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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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분야 추진대책 수립·시행
사진=은평구 제공
사진=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7일까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중 구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편의·나눔·교통·물가 5대 분야에 대한 기능별 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24시간 운영하는 종합상황실(구청1층)을 설치해 추석 연휴기간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비롯해 공원시설,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보육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예상치 못한 풍수해 등에 대비를 위해 '재난안전대책 본부'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상황발생 시 수방근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 매립지에서 쓰레기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청소대책 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해 구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쓰레기 반입 중지 기간인 추석연휴에 평소보다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할 것을 파악해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도 골목길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사전에 ‘청소대책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일이 화·목·일요일인 동에서는(22~25일 낮까지 미수거) 25일 화요일 저녁부터, 수거일이 월·수·금요일인 동에서는 (22~26일 낮까지 미수거) 26일 수요일 저녁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또, 구는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나눠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의 기동반을 각각 편성 운영해 추석 연휴기간 청소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해 처리할 방침이다.

연휴기간에 청소특별기동반 124명을 투입해 다중이용시설, 청소취약지역 중점 청소를 지원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또한, 취약계층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저소득 주민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복지시설 및 장수 어르신에게 명절 위문비를 지급하고, 구 간부 공무원이 위기가정의 생활실태를 파악,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다.

이밖에도 구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하철 역·버스 정류소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택시 승차거부 등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가격 급등이 우려되는 성수품 32개 품목에  대한 중점관리 및 가격표시제 일제점검에 나서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편안하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은평구 전 직원과 함께 각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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