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18 G-FAIR 두바이’ 오늘 개막
경기도 ‘2018 G-FAIR 두바이’ 오늘 개막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8.09.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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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대응지침 보다 강화된 안전대책 마련

경기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2018 G-FAIR(경기우수상품 해외전시회) 두바이’가 막을 올린다.

이와 관련 도는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메르스 대응지침을 뛰어 넘는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지시각 17일 오전 11시 두바이 데이라에 위치한 매리엇 호텔에서 진행할개막식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전영욱 주 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이관석 KOTRA 중동지역본부장, 죠지 알 마스우드 박스터 인터네셔널 그룹 대표, 옴 메흐타 아반트 그룹 이사, 나라야나 디에스 님테크 CEO, 파이살 자심 제벨 알리 경제자유구역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도는 최근 국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발생에 따라 ‘G-Fair 두바이’ 취소까지 검토했다.

그러나 도는 참여하기로 한 모든 기업이 변동없이 행사개최를 원하고 있고 행사를 취소할 경우 국가 및 지자체 신뢰도 저하가 우려될 뿐 아니라 같은 기간 국제전시회가 모두 정상 진행되는 점 등을 고려했다.

이에 도는 역대 최고 수준의 방역 안전대책을 갖추고 행사를 치른다는 ‘조건부 개최’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메르스 대응지침 보다 강화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도는 의료단 3명을 동반 파견하고, 전시장내 응급의료 부스를 설치하여 모든 참가자의 건강이상 여부를 1일 1회 이상 문진을 통해 밀착 관리한다.

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들의 체온도 상시 모니터링하며, 행사종료 후 출장자 전원에 대한 재문진도 실시할 방침이다.

sml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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