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경찰서 임성재 서장은 11일 오전 서림지구대를 방문해 직원화합과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평온한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익철 팀장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포상을 받은 서림지구대 신익철 팀장은 평소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설장비에 대한 철저한 확인 점검으로 쾌적한 근무환경 및 완벽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맏형과 같은 리더십으로 직원 화합을 통한 평온한 지역사회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신 팀장은 최근 메르스 환자 발생에 따라 우리지역도 안심할수 없다는 인식으로 선제대응 하는 등 능동적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임성재 서장은 취임 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평온한 지역치안 유지를 위하여 책임감과 주인의식으로 시설장비 관리 등에 귀감이 되는 직원들과 역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선제 대응하는 능동적인 직원들을 적극 발굴 포상하고 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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