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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이번 주부터 '지중화 공사' 시작
양구군, 이번 주부터 '지중화 공사' 시작
  • 김진구 기자
  • 승인 2018.09.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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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비봉초교~양구낚시 0.8㎞ 구간
자료
자료=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군은 이번 주부터 지중화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은 전신주에 전선과 통신선이 난립해 도시의 경관을 저해하고, 합선 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에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92억9200만 원(군비 46억4600만 원, 한국전력 및 통신사 46억46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이 추진되는 구간은 양구읍 시가지 내 주요도로 3개 구간으로, 총연장 3.7㎞에 달한다.

이번 주에 착공되는 구간은 이미 설계가 완료된 군청~비봉초교~양구낚시 구간(L=0.8㎞)으로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오는 10월말까지 설계가 완료되는 송청 회전교차로~군청 구간(L=2.0㎞)과 양록회관~비봉초교 구간(L=0.9㎞) 등 나머지 2개 구간은 내년 3월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 사업이 내년 말 완료될 예정이어서 도로가 두 번 굴착돼 주민들이 불편을 이중으로 겪는 일이 없도록 군은 LPG배관망 구축 사업과 보조를 맞춰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경관이 깔끔해질 것”이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도로 굴착으로 인해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구/김진구 기자

rlawlsrn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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