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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나선 게임업계 이색 채용 바람
하반기 공채 나선 게임업계 이색 채용 바람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9.0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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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1차·2차 면접-최종합격 경직된 과정 탈피 러시
NHN 일일 근무체험 면접·커피트럭 이벤트 등 '눈길'
넥슨 '커리어 클럽'·카카오 '블라인드 채용' 등 다채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사진=NHN엔터테인먼트)

게임업계에서도 하반기 공개채용 일정이 공개됐다. 특히 서류-1차 면접-2차 면접-최종합격 순으로 경직된 채용과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게임업계에 특색 있는 변화에 취업준비생들의 이목이 쏠린다.

최근 NHN엔터테인먼트가 '2018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을 공개했다. NHN엔터의 채용과정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Feel the TAOST'(일일 근무체험 면접)이다.

'Feel the TAOST'는 NHN엔터의 특화된 채용 프로그램으로 지원자가 회사 생활을 먼저 경험해 보는 일종의 일일 근무 체험 면접이다. 지원자가 현재 근무 중인 선배 직원들과 같은 시간에 출근해 자신의 자리를 배정받고 하루 동안 기술과제 수행과 피드백을 받는 등 회사 생활을 체험한다. 이 채용 프로그램은 같은 날 별도로 운영되는 기술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의 기술역량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비인재들을 위한 채용 프로그램도 열린다. NHN엔터는 대학 동아리 소속의 3, 4학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Open Talk Day'를 오는 14일 판교 사옥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SNS를 활용한 커피트럭 이벤트 등도 열릴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15일 판교사옥에서 진행하는 '커리어클럽'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군별 포트폴리오 점검, 커리어 강연, 취업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카카오 역시 지난해와 동일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마감은 오는 11일로, 모든 지원자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온라인 코딩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능력 있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곧 그 기업의 흥망을 좌우하는 만큼 원석을 키워 보석이 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다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csl@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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