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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유출… 1명 사망·2명 부상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유출… 1명 사망·2명 부상
  • 김다인 기자
  • 승인 2018.09.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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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공장인 기흥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2시께 용인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내에서 6-3라인 지하1층 화재진화설비 이산화탄소 밀집시설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직원 3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재 이들 중 A(24)씨가 숨지고, B(26)씨 등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2013년 1월 삼성전자 화성반도체사업장에서는 유해 화학물질인 불산가스가 유출돼 작업 중이던 협력사 인원이 1명 숨진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또 2014년 3월 수원 삼성전자생산기술연구소 지하 기계실 내 변전실에서도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이산화탄소가 살포돼 근무 중이던 50대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사망했다.

[신아일보] 김다인 기자

di516@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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