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60명 선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강동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2학기를 맞아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 양일에 걸쳐 롯데연수원 용인캠퍼스에서 'Get It Job!·Start Up 취업 창업역량강화 캠프'를 동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60명을 선발하여 진행했으며, 취·창업을 위한 경쟁력 향상과 효과적인 구직전략을 수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입사지원서 클리닉·사진촬영 △면접 이미지 메이킹 △실전 모의면접을 지원하였으며,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에게는 △모의기업 설립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작성·피드백 창업시장 트렌드 습득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의무부사관과 안희정 학생은 “개인의 강·단점을 가다듬고 나만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어려운 청년취업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학생 개별 진로분야에 따른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취업·창업마인드제고 △실전역량강화 △성공 노하우 지원 △조기이직 예방을 연계 지원하는 디딤돌 Get It Job·Start Up 패키지를 운영하는 등 맞춤형 청년 취업·창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신아일보] 음성/권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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