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연 현판 부착 모범시설은 △동구 매니아스테이션, 영순이 샤브칼국수 △중구 대신증권㈜대전사옥, e-plus pc방 △서구 guest pc방, 퍼니마우스 pc방, 연향 △유성구 원자력발전기술원, 돈무리 참숯갈비 △대덕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등이다.
금연 모범업소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전체 금연구역 지정대상과 대학교, 사회복지시설, 청사를 제외한 금연 대상시설 중 5개구에서 추천한 모범시설을 평가해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2006년 4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지속적인 법규 이행실태 등을 점검,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 금연 모범업소는 지난해 13곳에 이어 총 23곳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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