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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 ‘아빠랑 나랑 조리교실’ 운영
영등포구 보건소, ‘아빠랑 나랑 조리교실’ 운영
  • 허인 기자
  • 승인 2018.08.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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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 회차별 20명 선착순 모집

현재 구에서 운영하는 ‘엄마랑 나(Na)랑 조리교실’을 아빠까지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매주 목요일마다 어린이의 편식 개선 및 저염식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엄마랑 나(Na)랑 조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채소‧과일 등의 건강한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영양교육으로 지난해 운영 결과 98%의 만족도를 보일만큼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구는 평소 시간을 함께 보내기 어려운 아빠와의 조리교실을 운영해 아이와 아빠가 ‘요리’라는 매개체로 교감하고 건강한 상차림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맞벌이 가정을 위해 평일에서 주말인 토요일로 변경해 남성의 참여를 독려한다. 9월 8일, 10월 6일, 13일, 20일 총 4회 운영되며,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콩, 버섯, 당근, 우엉 등 매회 다양한 식재료를 주제로 건강식 요리를 만들어 보고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오감을 자극하는 ‘푸드브릿지(Food Bridge)'를 진행한다.

‘푸드브릿지(Food Bridge)'는 식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식재료에 대한 친숙함을 유도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내달 14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아빠와 함께하는 조리 실습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들의 고른 영양섭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녀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빠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i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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