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병원, 뇌신경클리닉 오픈
서남병원, 뇌신경클리닉 오픈
  • 김용만기자
  • 승인 2018.08.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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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관영 병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직접 진료
지역사회 뇌신경 건강 예방 및 치료에 적극 힘쓸 터
송관영 서남병원장(사진=서남병원 제공)
송관영 서남병원장(사진=서남병원 제공)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뇌신경클리닉을 오픈하고 지역사회 뇌신경 건강예방 및 치료에 적극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뇌신경클리닉은 신경외과 전문의인 송관영 병원장이 직접 진료하며, 뇌혈관·뇌종양·어지럼증·혈관성 치매 등 뇌신경 질환 전반에 대해 진료한다.

서남병원 뇌신경클리닉은 최고사양의 MRI 및 CT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운동 및 인지치료 등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재활치료센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뇌신경 질환 관련 신경과 및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최신 치료가 가능하다.

송관영 신경외과 전문의는 서남병원 병원장으로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주임과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 학회 이사, J Neurosurg Soc-Review Board, 뇌 혈관뇌 수술 인증의 등 왕성한 학회활동과 함께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The 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등재된 신경외과 권의자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