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이를 두고 축구선수 박주호가 확신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부-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에서 새 가족이 등장했다. 아빠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
하지만 방송서 공개된 딸들과 엄마인도 서양인이지만, 이미 박주호 아내임을 많은 이들이 눈치챘다.
박주호 딸들의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독일어와 스페인어, 한국어까지 능통하게 봐주는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아르바이트 직원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신아일보]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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