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신부 되는 심으뜸, 쌍둥이 동생 심아름 근황까지 '시선집중'
가을의 신부 되는 심으뜸, 쌍둥이 동생 심아름 근황까지 '시선집중'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7.31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심으뜸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심으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뒤에 시집을 간다”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결혼 소식을 전하려니 조금 쑥스럽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아직 제가 결혼을 한다는 사실이 실감은 안 난다”고 덧붙였다.

심으뜸의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으로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그는 결혼 소식과 함께  결혼 할 연인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일화들도 자세히 소개 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심으뜸 결혼 소식과 함께 쌍둥이 동생 심아름씨 근황도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심아름씨는 쌍둥이 언니 심으뜸 보다 먼저 결혼 해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편 심으뜸은 오는 9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