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곳곳에 활력 불어 넣어 살맛나는 생생도시 위한 변화와 혁신 이끌어 낼 것”
경기 안산도시공사 양근서 신임 사장(사진)이 8월1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달(월) 사장 공모를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모집한 결과, 4명의 지원자 가운데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양근서 사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양 사장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홍보기획팀장, 국회의원 보좌관, 경기도의회 8, 9대 의원, 경기도 연정위원장 등 중앙정부, 지방정부, 국회, 지방의회, 언론, 기업, 시민사회 분야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은 행정분야 전문가다.
양 사장은 “도시공사 전 직원들과 함께 안산시 곳곳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시민이 살맛나는 생생도시가 되도록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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