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겨울철 눈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설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도와 지방도, 시도 등 16개 노선 84km에 21대의 제설장비와 38명의 담당자를 지정해 투입할 계획이다. 또 시는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보가 발령되면 단계별로 구분해 비상근무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눈이 많이 올 경우 출근시간대를 피해 2시간 전에 제설작업을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산/강송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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