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건강한 여름나기 ‘福삼계탕’ 나눔행사
원자력환경공단, 건강한 여름나기 ‘福삼계탕’ 나눔행사
  • 최상대 기자
  • 승인 2018.07.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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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맞아 장애인·어르신 350여명에 삼계탕 대접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7일 중복을 맞아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지역 봉사단체와 공동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인과 어르신 등 3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식사를 도왔다.

자원 봉사자들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삼계탕의 뼈를 발라주고 식당정리 및 청소 마무리를 도우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봉사단은 매년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방폐물 사업의 지역 수용성 제고를 위해 주민 일자리창출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d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