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5개 자치구 대상 노력도 등 평가 선정
서울시 구로구는 “시민고객이 전화 한통으로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120다산콜센터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추진한 자치구 홍보활성화 사업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20다산콜센터 인지도 제고를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6월부터 9월 30일까지 최종 인지도, 5월 대비 인지도 향상도,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추진 실적 노력도 등 3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했다.
구로구는 전 부서 홍보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기존 매체를 적극 활용하며 인지도 취약계층인 20대와 60대에 대해 중점 홍보하는 등의 홍보방향을 잡고 반상회보, 소식지, 전입안내책자 등에 120다산콜센터 홍보문안을 삽입, 현수막 및 스탠드 배너, 포스터, 스티커, 명함 등을 제작해 주요기관과 시설, 화장실 등에 부착하여 실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청과 보건소, 동주민센터 전화 연결음을 120다산콜센터 홍보송을 설치하여 민원인들이 전화시 자연스럽게 120을 인식토록 했다.
구청현관, 민원실, 보건소, 동주민센터에는 IP TV 영상을 송출해 TV로 볼 수 있도록 했고,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전광판을 이용해 홍보에 나섰다.
이같은 다각적인 홍보 노력으로 관내 120다산콜센터의 인지도 상승 및 가시적인 홍보성과를 거둬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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