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포 주민, 아파트 건설 현장 소음·분진 피해 호소
[포토] 김포 주민, 아파트 건설 현장 소음·분진 피해 호소
  • 임창무 기자
  • 승인 2018.07.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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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포시 공사 현장
사진 = 김포시 공사 현장

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 은여울마을에서 최근 공사를 시작한 D사에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라 제기 되고 있다.

D사는 29층 아파트, 1700여 세대 규모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하지만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김포시 관계자는 "오는 29일 시의회와 합동으로 주민 대책반을 꾸려 민원을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ic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