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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못참아”… 전국 200여개 학교 단축수업
“더위 못참아”… 전국 200여개 학교 단축수업
  • 문경림 기자
  • 승인 2018.07.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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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생 건강관리·안전사고 예방 당부

짧은 장마가 지나고 찜통더위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학교들도 단축수업에 나서는 등 학생들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5개 지역에서 206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늦추거나 하교 시간을 앞당기는 등 탄력조정으로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전날에도 폭염에 전국 11개 지역 119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진행한 데 이어 이날도 연이은 무더위에 단축수업을 진행하는 학교가 추가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 가장 더운 지역중 한곳인 대구가 64곳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42곳), 부산(33곳), 경기(20곳) 순이었다.

이외에도 광주(12곳)와 경남(11곳)을 비롯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단축수업을 시행하는 학교가 나왔다.

여름방학을 불과 며칠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학교들은 방학일정에 상관없이 단축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학교 현장의 폭염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학생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문경림 기자

rg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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