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외식업조합과 철원군보건소는 3일 고석정 관광정보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음식점주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가졌다.
3교시로 치러진 위생교육은 한국식품경영연구원장 남성호 강사의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및 행정처분에 대한 해설과 식중독 예방, 서비스 향상 등에 대한 교육을 전개했다.
이미경 철원외식업조합장은 “바쁜시간에도 교육에 참여해준 영업주들에게 감사하다”며 “위생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맛깔나는 철원만들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