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겨울철 폭설 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로 제설작업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한 것이다.
이에 시는 제설장비 점검 및 제설자재 사전확보와 전담부서를 정해 유관기관과 장비 및 인력동원 등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제설자재는 방활사 2000㎡, 염화칼슘 1000포 등이며 확보장비는 제설기 2대를 비롯해 그레이더, 모래살포기 등 총 77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제설작업 시 차량주차 등 시민들의 협조와 내 집앞 눈은 내가 치우는 등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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