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26일 본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조정문 (주)새날테크텍스 대표이사를 ‘제14대 구미상의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정문 회장은 앞으로 3년간 구미경제의 수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부회장은 박한용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부사장, 신영철 엘지디스플레이(주) 상무, 목장균 삼성전자(주) 전무, 장일성 동양전자초자(주) 대표이사, 곽현근 (주)대경테크노 대표이사 등 5명이 맡았다.
감사에는 문정환 (주)오성저축은행 대표이사, 김남걸 공간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등 2명이 꼽혔다.
상임의원은 박성규, 서인숙, 황경희, 문제희, 윤상훈, 조상형, 황정학, 김상섭, 김부일, 문현재, 오치현, 윤재호, 전용만, 남정호, 박영철 의원 등 15명이다.
이외에 명예회장은 제13대 회장인 류한규 회장, 고문은 김용창, 이동수, 박병웅, 김영도, 이동춘 회장이 추대됐고, 사무국장은 박정구 사무국장이 임명됐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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