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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서 초안 교환… 2차 접촉 시작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서 초안 교환… 2차 접촉 시작
  • 박영훈 기자
  • 승인 2018.06.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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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남북 대표단이 22일 금강산에서 열린 적십자회담에서 A4 2장 분량의 합의서 초안을 교환했다.

남북은 이날 오후 1시25분쯤 양측 연락관을 통해 이 같은 초안을 교환했으며 합의서 초안에는 남북이 각각 생각하는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시기와 규모, 상봉 방법 등이 담겨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북은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45분간 대표단 전원이 참석하는 전체회의를 한 뒤 오전 11시45분부터 낮 12시49분까지 1시간여 동안 수석대표 접촉을 가졌다.

2차 수석대표 접촉은 오후 3시50분이 돼서야 진행됐다.

한편 이번 접촉에 북측은 단장인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과 한상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이 나왔으며 우리측은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회장과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 국장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박영훈 기자 yh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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