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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노키아, 5G 단독규격 기반 데이터 전송 시연 성공
SKT·노키아, 5G 단독규격 기반 데이터 전송 시연 성공
  • 이창수 기자
  • 승인 2018.06.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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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투앤드 데이터 전송·초저지연 데이터 처리 등 선봬
(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 노키아가 5G 단독규격(SA)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에 성공했다. 5G 글로벌 표준이 완성된지 닷새 만에 이룩한 성과다.

양사는 18일(현지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 노키아 연구소에서 이동통신 표준화단체 '3GPP' 5G 글로벌 표준의 5G 단독규격을 활용해 이동통신 송·수신 모든 과정을 5G로 처리하는 'End-to-End 데이터 전송과 초저지연 데이터 처리 등을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SA규격 기반 가상현실, 초고화질 동영상,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응용 서비스 가능성도 확인했다. 향후 서비스 연결 시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한 셈이다.

SK텔레콤은 NSA(LTE+5G복합규격, Non-standalone), SA규격 5G 네트워크 기술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5G 첫 상용화에는 NSA표준 단말, 장비가 활용될 전망이다. 상용화 초기에는 5G 커버리지에 한계가 있는 만큼 LTE네트워크와 연동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5G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 검증에 성공함에 따라 5G 상용화에 앞서갈 수 있는 추진력을 마련했다"며 "5G단말 출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최초 상용화를 위해 모든 영역에서 속도를 낼 것이다"고 밝혔다.

마크 루앤 노키아 모바일 네트워크부문 총괄사장은 "이번 5G SA 시연을 통해 양사의 5G 기술 역량을 검증했다"며 "SK텔레콤 5G 네트워크가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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