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 경기서부지사 방문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 경기서부지사 방문
  • 문인호 기자
  • 승인 2018.06.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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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사진=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지난 12일 경기서부지사를 방문해 산업현장 사고사망 50% 감소를 위한 공단의 전략 및 지식을 직원들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현장 일선에서 직접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직원들과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산재 사고사망자를 오는 2022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이사장이 직접 일선기관을 방문해 새로운 산재예방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박두용 이사장은 “공단과 사업장이 모두 노동자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나쁜 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개인적 전문가뿐만 아니라 조직적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