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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깜짝 홍보효과에 '즐거운 쌍용건설'
북미회담 깜짝 홍보효과에 '즐거운 쌍용건설'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06.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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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문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관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경.(사진=쌍용건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경.(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깜짝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가 싱가포르에서 단독 시공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김정은 위원장이 다녀가면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3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문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57층 3개동 2561객실 규모로 지난 2010년 개업했다.

이 호텔은 국내 건설사 해외 단일건축 수주금액 중 최대인 1조원 규모로 쌍용건설이 단독 시공했다. 최대 52도 기울기로 21세기 건축의 기적으로 불리기도 했다.

길이 343m 길이의 스카이파크에는 수영장 3개를 비롯해 △전망대 △정원 △산책로 △레스토랑 △스파 등이 조성돼 있다. 또,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망대는 보잉 747 여객기 전장과 맞먹는 약 70m 길이로, 지지대 없이 지상 200m 높이에 돌출된 형태로 지어졌다.

지난 12일 열린 북미정상회담 하루 전 김정은 위원장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깜짝 방문하면서 다시 한 번 세계인의 관심을 받게 됐다.

최세영 쌍용건설 홍보팀장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회담장소 후보로 언급된 이후 회담 전날 깜짝 방문까지 북미정상회담이 쌍용건설을 크게 홍보해줬다"며 "이를 계기로 회사 이미지와 직원들의 자부심도 상승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경.(사진=쌍용건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전경.(사진=쌍용건설)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jej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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