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인기 아이스크림 메뉴 중 하나인 체리쥬빌레의 탄생 31주년을 기념해 '체리쥬빌레31'를 출시하고 이달의 맛으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체리아이스크림에 마젠타 체리와 레드 체리, 초콜릿 칩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6월 한정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쥬빌레 아이스크림 3종도 새롭게 출시됐다.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바나나 칩이 쏙쏙 박힌 '바나나 쥬빌레'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과 매력적인 식감의 샤베트가 어우러진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 그리고 파인애플 샤베트와 코코넛향 샤베트에 박힌 파인애플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파인코코 쥬빌레'로 구성된다.
이달의 케이크 ‘체리 바스켓’은 리본을 묶어 선물 박스를 연상시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큐브 아이스크림과 체리를 얹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체리쥬빌레31을 더욱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이달의 음료 ‘체리쥬빌레31 블라스트’,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이달의 디저트 ‘트로피칼 쥬빌레 미니 스노우모찌’도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체리쥬빌레의 31번째 생일을 기념해 체리쥬빌레 마니아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이달의 맛을 기획했다”며 ”더욱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체리쥬빌레31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쥬빌레 아이스크림 3종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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