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와 그의 남편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김경화 남편이 실시간 키워드 상위에 오르며 뜨거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경화는 방송에 출연 해 간간히 남편에 대해 언급 한 바 있다. tvN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 해 남편이 이 방송 매니아임을 밝히며 "아침마다 운동 하며 방송을 다시 본다. 매일 정리도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김경화는 "그리고 방송된 맛집을 엑셀로 정리, 지역별 메뉴 부터 별로인 메뉴,맛집 동선까지 정리한다"라고 말하자 진행자 신동엽과 전현무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우리 작가들도 그렇게 까지는 정리 안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