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일본시리즈 6차전서 5번 타자 출격
이승엽, 일본시리즈 6차전서 5번 타자 출격
  • 신아일보
  • 승인 2008.11.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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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32, 요미우리 자이언츠)은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08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일본시리즈 6차전에서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일본시리즈 1~4차전에서 모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던 이승엽은 12타수 1안타(0.083)로 부진한 성적을 올렸고, 삼진은 무려 8개나 당했다.

물론 홈런과 타점도 없다.

이에 요미우리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5차전에서 이승엽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한 뒤 대타로 한 타석에만 들어서게 했다.

이날 이승엽은 몸메 맞는 볼을 얻어내 득점을 뽑아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일본 언론들은 6차전에서 이승엽의 5번 타자 자리를 다니 요시토모가 대신하고, 이승엽은 선발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이승엽을 재신임해 중심 타선으로 중용했다.

요미우리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앞서고 있어 1승만 추가하면 6년 만에 일본시리즈를 제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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