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한 장이면 워터파크 입장권 단돈 1만원
카드 한 장이면 워터파크 입장권 단돈 1만원
  • 우승민 기자
  • 승인 2018.05.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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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히고 추억 만들고… 카드사 할인 이벤트 펑펑 
(사진=롯데워터파크)
(사진=롯데워터파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더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물놀이다. 올 여름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들과 워터파크를 계획 중이라면 할인카드를 빼놓지 말자. 카드사들이 6월 워터파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30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썬밸리 워터파크워터파크 입장권 30~40%  △강원 오션월드입장권 20~30% △대전·충청 오션월드입장권 20~30% △부산·울산·대구·경상 블루원리조트입장권 30%,  거제오션베이입장권 20~30% 할인 등이다. 현장 결제를 하면 입장권을 1만원에 구매 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삼성카드 5 V2’를 발급 받아보자. 이 카드는 캐리비안베이, 아쿠아환타지아, 캘리포니아비치에서 입장권 3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단 현장할인만 가능하니 참고하자.

하나카드는 6월 한 달간 대형 워터파크와 함께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오션월드’에서 하나카드로 현장결제 시 본인에 한해 입장권을 1만원(정상가 6만원)에 제공한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오션파크’에서도 종일권 본인 1만원(정상가 5만4000원), 동반 3인 30% 할인이 된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도 입장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