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치료비 후원금 1190만원과 헌혈증서 440매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해당 가족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비용과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백혈병과 소아암 환아를 본기마다 1명씩 선정하고 치료비 또는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신아일보] 우승민 기자 smwoo@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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