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점검
정원춘 보령시장 권한대행,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점검
  • 박상진 기자
  • 승인 2018.05.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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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대한민국 최고 명품 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 개장 2주여를 앞두고 지난 29일 정원춘 시장 권한대행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준비 현지 점검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내달 16일 개장 예정인 대천해수욕장의 분수광장과 머드멀티랜드(샤워장, 물품보관소), 시민탑광장, 인도 및 녹지대, 여름해양경찰서, 장애인 편의시설, 복합커뮤니티센터, 해변 망루, 머드 및 분수광장 순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정원춘 시장 권한대행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국민들과 머드축제의 영향에 따른 외국인 방문이 많아 대천해수욕장의 여름은 어느곳 보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지만, 누구나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안전함과 쾌적함을 기본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