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서대문지회·새마을지도자 서대문협의회
이날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는 도·농간 농축산물 직판활동을 통해 상호간 발전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해 자매결연지인 전남 진도군의 아랑쌀 20kg 1,500포를 판매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협의회는 지난 한해 동안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진도쌀 10kg 300포를 구매하여 관내 각 동별로 선정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는 7일 차별없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구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08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들이’행사를 갖는다.
나들이 장소는 충남 공주시 계룡산 동학사, 유성온천으로 각계에서 추천한 장애인 56명과 도우미 등 총90명이 온천욕 등을 함께한다.
배헌오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나눔의 장을 더 많이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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