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통꿈나무 대상 교통문화의 날 운영
대전시, 교통꿈나무 대상 교통문화의 날 운영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8.05.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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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전 만들기 노력
(사진=대전시)
(사진=대전시)

 

시행 4년차를 맞는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이 대전을 대표하는 공동체의식 함양운동으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대전시가 교통꿈나무들을 대상으로 교통문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대전시는 25일 오전 중구 문화동 동문초등학교에서 학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꿈나무와 함께하는 먼저가슈 교통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양보와 배려의 선진교통 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생들이 알기 쉽게 교통 골든벨 퀴즈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시는 양보와 배려의 선진교통문화의식 정착을 위해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교통문화의 날’로 지정해 시민 참여 형 행사로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 고상일 기획홍보과장은"매년 교통사고 횟수가 줄어드는 데도 어린이 교통사망자수 등 인명피해는 늘어나고 있어 안타깝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