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가져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가져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8.05.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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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일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사진=박일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자유한국당 박일호(55) 밀양시장 후보는 25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엄용수 의원과 창원 마산회원구 윤한홍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밀양시 도·시의원 출마 후보자들과 당원 및 지지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박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난 4년 동안 현직 시장으로서 구축해 온 나노산업·관광휴양·친환경·교통중심·교육명품·부자농촌도시의 인프라를 확충시켜 ‘힘찬 미래도시 밀양, 새로운 미래100년을 준비하는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시장 재직 4년여 동안 시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구현하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오직 '밀양발전'에 사활을 걸고 달려왔다"며 "그 결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계획승인, 나노금형상용화지원센터와 나노교 착공,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조성, 한국나노마이스터고와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프스 등을 유치해 미래 100년 밀양발전의 기반구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마무리하고 완성하여 ‘미래100년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