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대표, 이라크 2-0 완파
한국청소년대표, 이라크 2-0 완파
  • 신아일보
  • 승인 2008.11.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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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 일본과 격돌
한국 19세 이하(U-19) 청소년대표팀이 이라크를 완파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모하메드 빈 파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전반 김보경의 선제골과 후반 문기한의 쐐기골을 더해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3경기 전적 2승1패를 기록, UAE(3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 8일 오후 10시 15분 일본과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파상공세에 나선 한국은 전반 23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조영철이 오른발슛을 시도,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온 공을 김보경이 왼발로 밀어넣으며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상승세를 탄 한국은 이후에도 이라크 골문을 흔들었으나 더 이상의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전반전을 그대로 마쳤다.

후반전에 들어선 이라크는 동점골을 위해 공세를 펼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한국은 슛 찬스 및 세트플레이 등 간간히 기회를 잡았지만 추가골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이러던 와중 한국은 후반 33분 문기한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다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이라크 골망을 갈라 추가득점에 성공,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한국은 당황한 이라크를 상대로 파상공세를 펼치며 결국 2-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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